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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물은 아니고 판타지만화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된다.
인간이 마족에게 길러지면서 마법을 배우고 여단장부터 군단장까지 그리고 위로위로... 향해 나가는 것이 주제이다.
주인공 말로는 마족과 인족들이 평화롭게 어울려서 살 수 있는 마을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하는데...
전투신이 완전 개판이고 별로이다.
모든 원소와 여러계열을 마법을 다루기는 하는데 항상 패턴도 똑같다 "소닉붐!" "윈드브레이커!" 쾅쾅쾅!!
그리고 보다가 점점 일본국뽕을 맞는 게 만화이다...
마왕은 일본 전국시대 무장 중 하나인 "오다 노부나가" 의 환생이고
결전을 앞두고 있는 주인공에게 조총을 선물한다...ㅋㅋㅋ
그리고 중요결전에서 "나가시노 전투" 1575년 오다 노부나가가 승리한 전투에서 사용한 3단사격?
이거 소설인거 아직도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건가? ㅋㅋㅋ 난 여기서 하차!
이 후로도 내용을 쭉봤지만 목적만 가지고 있지 방법과 과정이 없는 주인공을 보고 있노라면 답답한 만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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