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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만화 간단 리뷰

[만화리뷰] 이비츠 #도시전설 괴담로리타 #비현실적인 #스토킹

by 꼬맹이인턴 2020.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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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전설 중 하나..
한밤중에 로리타 복장을 한 소녀가 나타나서 질문을 한다.
"여동생 있어?" 라고.. 그에 관한 선택지는 4개이다.
모두다 배드엔딩이기는 하지만..

첫번째. 여동생 필요 없어의 경우
"로리타가 여동생을 죽이러 간다."
왜냐하면.. 여동생은 필요없으니까..

두번째. 여동생이 없는 사람이 여동생이 필요없다고 하는 경우.
"그런 말 하는 오빠는 필요없어.."
라고 하며 그 남자를 현장에 죽인다.

세번째. 여동생이 있는 남자가 "여동생 있어"
라고 하면, 자기가 여동생이 되러 온다.

네번째. 여동생이 없는 남자가 "여동생 없어"
라고 하면, 역시나 자기가 여동생이 되러온다.

하지만 이 질문을 피할 수 있는 것은 단 한가지 방법이 있다.
그것은 포스팅 마지막에

일본의 도시전설을 그려낸 만화이다.
솔직히 스토킹이라고 하는 것을 이렇게 소름끼치게 그려낼 줄이야..
제목인 이비츠 역시 "비현실적인" 이라는 의미를 가진다고 한다.
스토킹도 완전 사람이 싫어하는 것만 골라서 해내는 재주를 가진 망령이다.

솔직히 공포만화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
스릴러도 아니도 단순공포는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보기 힘들다.
그래도 이 만화는 짧아서 빨리 보고 넘기는 걸로...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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