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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분석/기업IR 자료

[파크시스템스] 산업용 원자현미경을 만드는 회사 전자현미경(SEM)의 니치시장공략 #20.9월 기업설명회 자료 및 애널리스트 리포트 요약

by 어제 꼬맹이인턴 2020.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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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시스템스는 원자현미경 (AFM)을 개발, 생산, 판매하는 나노계측기기 전문기업입니다. 본사는 경기도 수원시에 있고 미국,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독일에 현지판매법인이 있으며, 기타 주요국에 판매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자현미경은 시료의 형상과 물성을 나노미터 수준에서 측정하고 분석할 수 있는 장비로 나노 기술 시대를 열어가는 중요한 도구 중 하나입니다.

 

출처 : 파크시스템스 IR자료

원자현미경은 작은 캔틸레버 긑에 달린 탐침을 시료표면에 근접시켜서 시료표면의 원자와 탐침 끝에 있는 원자사이의 상호작용력 (반데르발스 힘)을 측정하여 시료의 형상과 여러가지 물리적 특성을 측정하는창지이며, 파크시스템스는 세계 최고의 원자현미경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자현미경 (SEM) 원자현미경 (AFM)
진공에서만 사용가능
정교하고 복잡한 시료 준비 관정 필요
정량적 입체정보 측정 불가
전자빔에 의한 시료손상 가능성 
공기, 진공, 용액 안에서도 사용가능
시료 준비 과정 필요 없음
높낮이, 각도, 거칠기 등 정량적인 3차원 형상정보 제공
다양한 물리적 특성 측정가능 (전기적, 자기적, 열적, 기계적 특성)
높은 분해능과 해상도

원자현미경의 발전이 가속화된다면 현재 주류를 이루고 있는 전자현미경 (SEM)을 대체할만한 큰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분명 시장의 주류는 전자현미경이고 원자현미경으로의 변화는 일종의 니치(대체)시장으로 보입니다.

 


하나금융투자 20.9월 온라인간담회 후 애널리스트 리포트 요약

 

SMIC 제재 현실화되면 미국 장비사 KLA 대비 주목받을 것

파크시스템스는 원자현미경을 개발, 생산, 판매하는 나노계 측기기 전문 기업이다. 지난 9/4, 온라인 IR을 진행했는데 이후 중국 반도체 파운드리 1위 공급사 SMIC에 대한 미국 측의 제재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파크시스템스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판단된다. 미중 무역갈등이 지속되는 가 운데 중국 로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공정장비(계측장비) 공급사를 대체할 수 있는 원천기술과 고객사 레퍼런스를 갖 추고 있기 때문이다. SMIC 관련 뉴스 보도 이후 미국 필라 델피아 반도체지수 내에서 공정장비 공급사(KLA 텐코, Lam Research, AMAT) 주가는 1주일 동안 각각 -19.1%, - 17.0%, -15.2% 하락했다. 파크시스템스와 경합 강도가 높 은 기업은 KLA 텐코이다. 파크시스템스의 지역별 매출 중 에서 중화권(대만 포함) 매출비중은 30% 내외로 추정된다.

 

산업용 원자현미경 매출이 전사 실적 성장 견인

실적의 swing factor는 산업용 원자현미경이다. 별도 실적 기준 산업용 원자현미경 매출은 분기 기준으로 2018년 4분 기와 2019년 1분기에 연구용 원자현미경 매출을 하회하기도 했으나 이후 2019년 2분기부터 현재까지 산업용 매출이 연 구용 매출을 상회하고 있다. 2020년 2분기 기준 산업용 매 출은 127억 원으로 연구용 매출 44억 원 대비 2.8배이다. 6 월 말 기준 수주잔고는 산업용 180억 원, 연구용 32억원, 기타 35억 원이다. 전 세계 현미경 시장에서 원자현미경 점 유율이 광학현미경 및 전자현미경 대비 증가하고 있으며, 초 기에 파크시스템스의 원자현미경을 시범적으로 사용했던 고 객사들이 원자현미경의 적용처를 늘리고 있다.

 

코미코나 리노공업과 비교 시 외국인 지분율 낮은 것이 기회

코미코, 리노공업, 파크시스템스의 외국인 지분율은 각각 36.9%, 42.6%, 4.7%이다. 3사의 반도체 업종 고객사들 중에 서로 겹치는, 공통된 고객사들이 있고, Global Top Tier 비메 모리 고객사들이 3사의 제품 또는 서비스를 이용 중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파크시스템스의 외국인 지분율이 낮다는 점 이 아쉽다. 연간 매출이 아직 1,000억 원이 되지 않고, 원자 현미경 시장규모가 광학현미경 또는 전자현미경 대비 규모 가 상대적으로 적은 비중(high single%)이기 때문으로 판단 된다. 그러나 비메모리 선단공정 경쟁이 3nm 이하로 내려 가는 시점을 전후로 해서 파크시스템스에 대한 외국인 투자 자들의 관심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의 성장에 문제가 되는 점이라고 생각될 만한 것은 종목토론실에서 가져왔다.

1. 원자현미경이 고가제품인데 대학교연구기관에 납품한뒤, 그이후 교체주기는 얼마나 되나요? 한번 판매하고 끝나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2. 사업보고서를 보면 연구용은 브루커의 압도적 점유율을 동남아에서 극복하는게 관건인것 같은데 잘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3. 산업용시장에서 반도체기업들이 원자현미경을 확실히 필요로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4. 바이오시장에서의 킬러어플리케이션이라는게 정확하게 뭔지 궁금합니다.
전반적인 질문은 원자현미경시장의 확장성입니다. 수익을 많이 낼수있는산업인지 말입니다.
5. 정말 브루커를 이길수있습니까. jeol처럼 매출1조 가능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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