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홀딩스 - 냉동수산물과 HMR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 #20.10월 기업설명회 IR자료

수산물 기반의 B2C, B2B 플랫폼 사업 영위

수산물 유통으로 시작, B2C로 영역 확대 명진홀딩스는 ‘12년 3월 설립, ‘17년 코넥스(KONEX)에 상장된 수산물 유통기업 이다. 수산물 유통(B2B)부터 시작하여 허스키(B2C), 프레시모바일(IT플랫폼) 등 으로 영역 확장 중이다. 기본사업인 수산물 유통(B2B)은 활어 및 냉동수산물을 가공하여 유통하는 비즈니 스다. 주요 거래처는 백화점, 마트, 도매업자, 일식당 등으로 활어/필렛과 냉동수산 물 등을 납품한다. 활어유통업체는 대부분 개인사업자로 활어용 특장차량을 운전 하여 도매상들에게 공급받아 거래처에 유통하는 매우 영세한 사업이나 동사는 다 수의 활어 특장차 등을 보유하여 안정적인 가격으로 거래처에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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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회 전문 허스키(B2C) 브랜드 보유

허스키는 1인 가구의 증가추세와 직접재료를 다듬어 요리하는 사람이 크게 줄면 서 변화하는 유통산업에 대응하기 위한 B2C 비즈니스이다. 서울 및 경기 지역에 다수의 신설영업소를 개설 중으로 ‘포장회를 1시간 내에 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회 배달 시장은 배달 대행 업체를 통해 배송 받거나 온라인 주문 시 1박 2일이 걸리는 익일배송이 시스템이었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고자 모바일 어플, 온라인몰, 유통판매채널을 직접 접수하여 서울 시내 기준으로 1시간 이내 배송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