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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만화 간단 리뷰

원펀맨 리메이크 작가 무라타 유스케 #아이실드21

by 꼬맹이인턴 2020.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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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맨이라고 한참 인기를 끌었던 만화&애니가 있다.
지금 현재도 주기적으로 연재중에 있으며,
그 혼신을 다한 작화가 특징인 만화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작화가 대단하다고 알고 있는 만화는
리메이크 버전의 원펀맨이다. 실제로는 one 이라는 작가 원작을 그렸다.
그런데 그 리메이크 버젼의 작가인 무라타 유스케는
원펀맨 이전에 아이실드21이라는 미식축구 만화를 연재했었다.
이게 또 재미있다.

40야드를 4.2초에 끊어내는 것이 광속의 세계라고 지칭하는 만화
그곳에서 일본의 고등학교 멤버인 주인공와 신은 4.2초를 끊어내는 괴물들이다.
사실 처음부터 어마어마한 선수가 아니라
차근차근 성장해나가는 성장형 케릭터를 보는 재미도 상당한 만화이다.
어느 소년 만화와 같이 너 내 팀이나 동료가 되라 형식이 아니라
자신의 팀을 위해서 희생하는 멋진 스포츠정신을 보여주는 장면이 많다.
특히나, 성장을 하는 사쿠라바나 주인공팀 데이몬의 경우에는
경기중간에 많은 사람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특히나. 히루마 라고 하는 트릭을 주로 쓰는 책사가 있다는 점이
만화를 더더욱 재미있게 만든다.
차포등 다양한 말의 장점을 이용해서 승리를 쟁취하는 것이
이 만화가 사람을 끌어들이는 점이 아닐까?
솔직히 미식축구라고 하기에는 판타지인 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실제로 미식축구 선수들을 보면 운동신경이 거의 야수급인 경우가 많아서
그럴려니 한다....

리얼리티와는 거리가 있지만 그래도 슬램덩크 이후로
가장 재미있게 봤고 전권을 소장하고 있는 아이실드 2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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