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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티 주가] 국내 모바일 포인트 플랫폰 선도 사업자 #캐시슬라이드

by 꼬맹이인턴 2021.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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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 선도 사업자로 시장점유율 1위 업체

2012년 9월 바오밥클래스 설립. 2015년 3월 엔비티로 상호 변경. 2012년 세계 최 초 잠금화면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 ‘캐시 슬레이드’ 출시. 최근까지 8년간 시장점유율 1 위(2019 년 기준 M/S 37%). 2018 년 B2B 포인트 네트워크 플랫폼 ‘에디슨’ 출시. 2020년 모바일 포인트 쇼핑 사업 개시. 2021년 1월 21일 코스닥 신규상장 예정. 서비스별 매출비중(2019 년 기준)은 모바일 포인트 광고 사업 99.0%, 모바일 포인트 쇼핑 0.9%를 차지함. 향후 2022년은 각각 85.6%, 14.4%로 사업다각화 예상 공모 후 주주 비중은 최대주주 등 41.7%, 벤처금융 28.6%, 전문투자자 2.0%, 우리사 주(기존+공모) 7.1%, 기타주주 11.4%, 상장주선인 0.3%, 공모주주 9.0% 

 

투자포인트 두 가지 1) 시장지배력을 기반으로 B2C 및 B2B 사업 확대 전망: 2012년 이후 8년간 국내 시 장 지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B2C 사업 확대는 물론 기업 중심의 B2B 사업에 공격적인 진출로 실적 성장 전망. ① 자체 포인트 서비스를 기반으로 B2C 사업을 지속 적으로 개발 출시하고 있음. 기존 캐시슬레이드 이외에도 캐시피드(모바일 뉴미디어 플 랫폼), 캐시슬라이드 스텝업(적립형 만보기), 노랑브라우저(적립형 브라우저) 등으로 사 업을 확대하고 있음. ② 또한, 제휴 포인트 네트워크 기반의 B2B 사업 본격 확대 중임. 네이버페이, 네이버웹툰 등 30여개사 이상의 플랫폼사와의 제휴로 동사의 에디슨 플랫 폼 서비스 연계로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됨. 특히 최근 네이버페이 제휴로 인하여 MAU 가 지난해 2분기에 227만명에서 3분기에 500만명까지 증가하였는데, 이를 기반으로 2021년에 B2B 관련 매출이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2) 초기 해외 진출에 대한 성과 가시화 예상: 동사는 사업 초기부터 해외 법인을 설립, 해외 진출을 추진하였으며,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어 긍정적임. ① B2C 캐슬 제품과 글로벌 기기 제조사에 사전 탑재를 통한 동남아 시장 진출 중. ② 또한, B2B 에디슨 제휴사와 일본, 미국 등의 시장에 동반 진출을 진행 중임. 

 

2022년 예상실적 기준, 유사업체 대비 22.5~42.0% 할인된 수준

공모희망가(공모가 밴드: 13,200 ~ 17,600원)는 동사 2022년 예상실적 기준(추정순 이익 205% 할인)으로 국내 유사업체(나스미디어, 이엠넷, 인크로스, 퓨처스트림네트웍 스)의 2020년 상반기 평균 PER (27.9배) 대비 22.5 ~ 42.0% 할인된 수준임 상장 후 유통가능 물량은 전체 주식수의 327만주(39.28%)로 적지 않은 수준임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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