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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분석/기업IR 자료

펄어비스 - '붉은 사막' 의 공개가 변곡점이 될 수 있을까 #20.9월 기업설명회 IR자료

by 꼬맹이인턴 2020.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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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붉은사막’ 공개가 주가의 변곡점 될 것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IP 를 콘솔 플랫폼으로까지 확장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지만 신작 출시 이전까지는 모멘텀이 부재하여 주가는 박스권을 탈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차기 신작 ‘붉은사막’이 출시 예정일은 2021 년 4 분기로 1 년정도 더 소요될 예정이나 올해 연말에 ‘붉은사막’에 대한 구체화된 정보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어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 공개 시점부터 주가의 변곡이 나올 수 있다고 판단한다. ‘붉은사막’은 오픈월드 MMORPG 로 대규모 PC MMORPG 개발이 드문 게임 시장에서 희소성이 더해질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신작 공개 이전까지는 주가 상승 모멘텀은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투자의견 Hold 를 유지한다

 


3Q20 Preview: 매출액 -3.3% YoY, 영업이익 +24.0% YoY 예상

펄어비스 3 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99 억원(-3.3% YoY, -1.3% QoQ), 490 억원(+24.0% YoY, -3.0% QoQ)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한다. ‘검은사막’ PC 와 콘솔 매출은 전분기대비 소폭 감소, 모바일은 소폭 증가하여 전분기와 유사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 ‘이브 온라인’은 전분기에 코로나 영향으로 북미/유럽 지역에서 매출 호조세를 보이며 매출이 전분기대비 32% 증가했던 시기로 3 분기는 이에 따른 기저부담으로 북미/유럽 지역 매출은 소폭 감소하겠지만 중국 지역의 매출이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이브 온라인’ 매출 또한 전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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