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리뷰]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유약한 주인공

전형적인 다른 세계로의 이동하여
새 삶을 사는 전생물이다.
너무나도 유약한 주인공은 반의 히어로 같은 집단과 같이 다른 세계로 전생이 되는데,
이세계에서 가장 흔한 직업 중 하나인
연성사 직업을 가지게 된다.
다른 친구들은 용사라든지
화려한 직업을 가지게 되는데 말이다.
덕분에 레벨업을 하러 들어간 던전에서 동료의 배신을 맞고 혼자 던전으로 떨어지게된다.

강인한 거너로 변신

던전에서 몬스터에게 팔이 먹히고,
온갖 절망을 다 겪게되는
유약한 주인공이 강인한 전사로 대변신..
우연히 몬스터를 먹음으로써
몬스터의 능력을 흡수하게 되고,
그 능력과 연성사라는 직업을 통해서 엄청난
스킬들과 마도구들을 만들어 내게 된다.
던전에 한번 떨어졌다가 환골탈태를 하게 된다.
성격도 완전히 강인한 성격으로 바뀌는 주인공
실제로 직업은 연성술사지만 ,
총과 수류탄을 다루는 면에서 거너쪽이 가깝다.
전직 테크를 그쪽으로 탄듯하다.

전생물이 점점
여포물의 무쌍판타지로 변하는 순간이다.
수류탄에 총에 각종 도구를
연성해서 싸우는 주인공..
라노벨 소설로 나왔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이 정도면 다른 세계관에
가서도 최강이 되지 않을까...

판타지오 전생이라는
기본적인 루트를 따르고 있고,
아리따운 여인들과의 이중플롯도 같이 가는 시간이 되면 한번쯤 볼 만한 만화가 아닐까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