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판타지 신폭켄나의 도우미들 #얼음여왕 #와일드오스카 #굴린부르스티

트리플판타지 (Triple Fantasy) 포스팅 링크

[티어카드들]
(1) 버프판타지! 버프카드
(2) 있으면 편하다! 유틸카드
(3) 비트다운? 딜러카드

[덱리뷰]
(1) 바바리바 스킬 + 다단히트로 조져버리겠다 - 바벨야덱 
      1-1)  '벨' 활용과 광산덱
      1-2)  포이베를 활용한 포벨야 덱
(2) 불주먹 에이스? 아니다 불주먹 레비아! - 레세야덱
      2-1) 릴리스 바리에이션 레세릴덱
(3) 죽창! 죽창! 죽창! - 트로이덱 (관트야)
(4) 쉴드로 공격한다고? - 신폭켄나덱 (feat. 켄나에 대해서)
      4-1) 룩소르 계열 쉴드덱
      4-2) 델링 계열 쉴드덱
      4-3) 무과금 카필야 (카시오페아 + 도박사필 + 야스마사)
      4-4) 켄나의 도우미들 
(5) 고정데미지 지속딜 덱 - 셀리아덱
(6) 만만하게 전초기지를 돌려보자 - 굿스터프덱 (잡덱)
(7) 성능보단 로망..! ATF덱
(8) 트로이덱의 후계자 드라고 죽창덱 #관릴드
(9) '리사' 와 '앙그라' 독덱
(10) 누군가에게는 로망 '늑대덱'
(11) 레비아 상위호환 정예전설  앤디 - 앤세릴 앤세야
(12) 바바리바 대체카드 등장 정예전설 인형사 테디

[붉은용 카시우스]
(1) 갓파 덱
(2) 카시우스 원턴킬 덱

 

1. 개요

 

트리플판타지는 덱에 신화카드까지 포함해서 28장이 들어가고 친구카드까지 땡기면 무려 31장이 들어가기 때문에 대충 핵심카드들을 꽂아 넣더라도 막상 다른 서브카드들을 어떻게 넣어야하는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여타 다른 덱들은 핵심 딜러 진 + 버프카드들을 구성하고 코스트 때문에 저코스트로 쓸만한 쿨D/핫C/슬라임시리즈 등등을 섞고는 합니다. 그렇다면 신폭켄나 덱에서 쓸만한 카드들이 무엇인지 훑어나 봅시다

2. 신폭켄나 덱에 도움이 되는 카드들

우선 신폭켄나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신폭켄나덱의 기믹은 보호막은 짱짱 많이 건 다음에 켄나로 무지성 고정데미지를 꽂는 것이 주력이 덱이다. 그렇다보니 우리는 '보호막' 을 활용할 수 있는 녀석들과 켄나가 한턴에 여러번 때려서 고정데미지를 여러번 박게 해주는 '다타' 카드들이 좋을 것입니다. 

 

'보호막' 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첫픽은 '얼음 여왕' 입니다. 마신컨텐츠를 통해서 조각을 얻을 수 있으며, 최근 마신컨텐츠 개편으로 인해 로테이션만 돌아온다면 예전과 비교하면 좀 더 쉽게 얻을 수 있는 카드입니다. '얼음 여왕' 의 특징은 2가지 인데 급하게 보호막이 필요하면 얼음 여왕의 리더스킬을 통해서 보호막을 깔아줄 수 도 있고 (공격력의 80%), 패시브로는 무덤으로 들어갈때 모든 적에게 보호막 만큼의 수속성 피해 (100%) 를 입히고 들어갑니다. 나름 딜이 약간 부족할때 알게 보르게 얼음여왕이 마무리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외에 처음 시작할때 기본으로 제공해주는 아스클레피온의 패시브는 회복력을 8 증가 시키기 때문에 자리가 남는다면 채용하기 도 좋습니다. 회복력 8이 나중에 가면 엄청나게 큰 차이가 아니지만 초중반에는 이런거라도 야금야금 챙겨야지요.

 

켄나로 여러번 때리게 해주는 카드들은 리더로 켄나로 지정해야하는 신폭켄나덱의 특성상 다타를 늘려주는게 패시브로 장착이 되어야지 도움이 되겠습니다.

 

 

대표적으로 굴린부르스티, 와일드 오스카가 패시브 스킬 '연계본능' 을 통해서 켄나가 한번씩 더 공격을 해주게합니다. 

또다른 카드로 오나라카드로 대교와 소교가 있는데, 저는 대교만 있고 소교는 없어서..ㅠㅠ

 

 

마지막으로 어니스트와 불속성조합을 할 경우 공격횟수가 늘어나는 브리짓,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2타 공격을 만들어주는 엘리자베스 정도가 있겠습니다. 어니스트의 경우 델링 위주로 덱을 돌릴때 어니스트 자리에 다른 카드들이 겹치기 때문에 어니스트도 와카를 달아줘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3. 호환이 좋지 못한 카드들

 

트리플판타지 게임을 편하게 해주는 유틸카드들 #손권 #핫한 쿨한 여행객 등

 

신폭켄나덱자체가 신성계열에서 돌아가는 덱이다 보니, 신성계열의 필수 카드들과는 상성이 좋지 않은 편입니다. 특히, 필수 유틸카드들인 천사계 라파엘 (부활), 가브리엘 (부활후 속임수 +4), 미카엘 (부활 후 3턴간 공격력 +100%) 의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미카엘의 경우 켄나와 정확히 자리가 겹치고, 델링을 사용하는 경우 라파엘과 자리게 겹칩니다. 가브리엘의 경우 대교정도와 자리가 겹치는데, 켄나도 나중에 가면 속임수가 부족한 편이라 요새 가브리엘을 넣을지 대교를 넣을 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와일드 오스카, 굴린부르스티, 엘리자베스가 있으니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한 것 같아 최근에는 대교 대신에 가브리엘을 넣고 있습니다.

 

어니스트의 경우에도 델링의 폭발적인 조합배율을 만들기 위해서 넣어줘야하는 카드들의 자리에 떡하니 위치하기 때문에 다소 애매한 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있는 것은 4초월 이상해서 와일드카드든 쿨해지기를 다는 것일 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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