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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트리플판타지 (Triple Fantasy)

트리플판타지 무과금 뉴비덱 카필야! (카시오페아/도박사필/야스마사)

by 꼬맹이인턴 2024.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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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판타지 (Triple Fantasy) 포스팅 링크

[티어카드들]
(1) 버프판타지! 버프카드
(2) 있으면 편하다! 유틸카드
(3) 비트다운? 딜러카드


[덱리뷰]
(1) 바바리바 스킬 + 다단히트로 조져버리겠다 - 바벨야덱 
      1-1)  '벨' 활용과 광산덱
      1-2)  포이베를 활용한 포벨야 덱
(2) 불주먹 에이스? 아니다 불주먹 레비아! - 레세야덱
      2-1) 릴리스 바리에이션 레세릴덱

(3) 죽창! 죽창! 죽창! - 트로이덱 (관트야)
(4) 쉴드로 공격한다고? - 신폭켄나덱 (feat. 켄나에 대해서)
      4-1) 룩소르 계열 쉴드덱

      4-2) 델링 계열 쉴드덱
      4-3) 무과금 카필야 (카시오페아 + 도박사필 + 야스마사)
      4-4) 켄나의 도우미들 
(5) 고정데미지 지속딜 덱 - 셀리아덱
(6) 만만하게 전초기지를 돌려보자 - 굿스터프덱 (잡덱)
(7) 성능보단 로망..! ATF덱
(8) 트로이덱의 후계자 드라고 죽창덱 #관릴드
(9) '리사' 와 '앙그라' 독덱
(10) 누군가에게는 로망 '늑대덱'
(11) 레비아 상위호환 정예전설  앤디 - 앤세릴 앤세야
(12) 바바리바 대체카드 등장 정예전설 인형사 테디


[붉은용 카시우스]
(1) 갓파 덱
(2) 카시우스 원턴킬 덱

1. 개요

카시오페아 도박사필 야스마사

 

트리플판타지 관련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다가 보니 무과금으로 추천하는 덱 중에 카시오페아/도박사필/야스마사 (이하 카필야)를 활용하는 덱이 있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도 여러번 얘기했다시피 저는 그냥 잡덱에서 바로 마신덱으로 넘어온 케이스이기 때문에 켄나를 활용한 덱을 나중에나 맞춰보고 즐겨봤는데요. 켄나를 시작하는 덱에 있어서 가장 베이스가 되는 느낌의 덱이라고 하기에 있는 카드들 넣어놓고 한번 굴려봤습니다. 

 

도박사 필

 

결론은 확실히 느낌은 신폭켄나의 느낌은 나는데 계수나 활용도나 룩켄세에 비교하면 확실히 계수가 낮은 편이였고, 카시오페아 도박사 필가 고초월이 아닌 이상은 한번에 많은 보호막을 만들어내기는 룩소르나 델링계열보다는 힘들었습니다. 일단 도박사 필 스킬 자체가 랜덤성이 있어서 고점은 한없이 높지만 저점을 장담할 수 없는 장면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회복력 1을 올리기 위해선 노력하는데 도박사 필은 등장할 때 주사위 눈에 따라서 35 ~ 210 까지 증가합니다. 회복력을 뻥튀기 해야해서 도박사 필을 2초월 이상에서 '회복밖에 모르는 바보' 를 달아줘야하는 것도 일이고요. 물론 고초월에서는 온화한 지도자로 갈아타줘야겠죠? 고초월은 정수가 부족해서 따로 시도하지 않았습니다.

 

반면에 확실히 야스마사가 와일드카드를 달지 않아도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은 장점입니다. 낮은 레벨의 야스마사도 충분히 야스마사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은 좋았습니다. 확실히 아직 전설카드들의 부재로 인해서 덱구성이 완벽하지 않은 상태라면 영웅등급 카드들을 활용하는 카필야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3초월 켄나는 필수이지만 말이죠.

2. 덱 운용 및 덱 레시피

도박사필 레시피

.

어이쿠 테스트를 돌리면서 길드 스킬을 장착하지 않고 돌렸네요.. 일단 룬은 풀속성 룬을 채용해줬고, 장비는 6 속임수를 맞추고 나서는 회복력 장비들을 껴주었습니다. 켄나가 여러번 타격할 수 있도록 와일드 오스카/굴린/오피오코스 정도를 채용해주었고 나머지 자리는 적당한 녀석들로 채워넣으면 되겠습니다. 저는 그래도 버프라도 깔겸 손권/홍길동/프레이아를 넣어 줬는데 무과금 시작덱이라고 하기에는 여러 버프카드들을 많이 채워넣었네요...

 

 

 

덱의 운영은 언제나 그렇듯 간단합니다. 최대한 버프를 걸어놓고 도박사필의 랜덤 주사위가 높은 눈이 나오길 기도하는 전형적인 기도메타입니다. 그 이후 필을 통해서 보호막을 걸고 켄나로 마무리하면 됩니다. 

3. 마무리

 

확실히 이 포스팅을 하기 전에 델링덱을 하고 와서 그런가 저는 체감상 보호막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느낌을 확실히 받았는데 쉴드덱의 정점인 델링에서 내려와서 그런지 역체감이 심했습니다. 다만 처음부터 차근차근 덱을 밝고 올라가는 분들에게는 오히려 상승체감이 훨씬 높은 덱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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